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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웃긴 글·짤. 커뮤니티 유머 인기글 모음
첫 숙박에 유니클로 속옷을 입은 여자친구에게 마음이 식은 일본인
일본 익명 Q&A 서비스에 여자친구가 유니클로 속옷을 입고 첫 숙박에 나타나자 마음이 식었다는 상담이 올라왔다. 일본에서는 한때 유니클로를 입은 사실이 들키는 상황을 ‘유니바레’라고 부르고, 같은 옷을 마주치는 일은 ‘유니카부리’라고 표현할 만큼 브랜드 이미지에 민감한 분위기가 있었다. 이를 두고 한국 누리꾼들은 첫날을 위해 가장 좋은 속옷을 준비한다는 발상 자체가 과하다며 황당해했다. 유니클로를 싸구려로 보는 시선과 한국에서는 오히려 매장에 줄을 서서 구매한다는 차이가 웃음 포인트로 이어졌다.
오늘도 평화로운 대한린국의 깡촌
시골의 한 집에서 지붕 너머로 불길이 솟는 모습이 반복되면서, 처음에는 화재인 줄 알고 놀라던 사람들도 이제는 그러려니 하게 됐다. 집주인이 가마솥을 쓰는지, 낙엽이나 쓰레기를 태우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주변에서는 심심하면 불을 피우는 집으로 통하는 모양이다. 댓글에는 농촌에서도 아무거나 태우면 안 되고 신고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다만 낙엽이나 집 주변 쓰레기를 치우기 힘들다는 이유로 태우는 관행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글쓴이는 별도로 충치 치료비가 100만~110만 원 정도 들 예정이라며 양치질을 당부했다.
4개 합쳐서 차 한대값이었던 5090 4종 비교 유튜브 근황
RTX 5090 그래픽카드 네 장을 합친 가격이 약 1500만 원에 달해 중고차가 아니라 신차를 살 수 있는 수준이라는 농담이 나왔다. 그런데 같은 제품의 현재 가격을 더하면 총액은 3200만 원까지 올라간다. 가격대가 경차 신차에서 준중형 신차로 뛰어오른 셈이다. 댓글에는 이 구성이 데이터센터 서버냐는 반응부터, 게임을 포기해야 할 것 같다는 자조가 이어졌다. 일부는 시간이 지나면 그래픽카드뿐 아니라 휴대폰과 노트북도 감당하기 어려운 가격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픽시브) 트릭컬) "랭킹이 쉽다"
픽시브 랭킹에 움짤을 올렸더니 예상보다 쉽게 상위권에 들어간 상황이 소개됐다. 비결은 특별한 작품성이 아니라, 움짤을 올리는 이용자 상당수가 성인물 중심의 ‘딸깍이’라서 평범한 움짤만 올려도 상대적으로 눈에 띄기 쉽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사제장’이라는 표현과 이미지가 더해져 분위기가 묘하게 흘러가고, 음악이 실제로 들리는 듯하다는 반응도 나왔다. 사제장이 누군가를 깨우는 데 특화됐다는 설정이 결국 ‘주말농장’으로 이어진다는 말장난까지 붙으며 웃음을 만들었다.
오늘 신입(여) 웃겨줬다
회사에서 한 신입사원에게 일본뱀이 한국뱀을 이기지 못하는 이유를 물으며 “독도 재주도 없어서”라는 말장난을 던졌다. 신입사원이 크게 웃자 농담이 제대로 통했다고 여겼지만, 주변에서는 첫날부터 분위기를 맞추려고 웃어준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억지 개그를 견디며 웃어야 하는 직장인의 사회생활을 떠올리는 반응이 이어졌고, 화장실에서 뒤늦게 현타가 왔을 것이라는 농담도 보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