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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웃긴 글·짤. 커뮤니티 유머 인기글 모음
님들 쥐들이 싸우는거 본적있음?
런던 지하철 선로 위에서 쥐 두 마리가 서로 맞붙어 싸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 마리가 달아나거나 피하는 대신 정면으로 부딪히며 대치하는 장면이 이어져, 흔히 보기 어려운 쥐들의 ‘일기토’처럼 보인다. 지하철이라는 익숙한 공간에서 벌어진 뜻밖의 동물 싸움이 영상의 핵심이다.
애들 데리고 야구장까지 가서 물만 먹고 옴.
딸을 데리고 야구장에 온 아빠는 치킨을 사달라는 질문에 회사에서 받은 공짜표 덕분에 겨우 왔다고 답한다. 경기 관람의 설렘보다 간식값을 걱정해야 하는 현실적인 대화가 웃음을 자아낸다. 댓글에서는 사진 속 인물이 훗날 야구선수가 된 것 아니냐는 농담과 함께, 가족의 숙명에서 벗어난 사람이라는 해석도 이어졌다. 테이블석에 앉아 있으면서도 물만 마셨다는 점이 특히 눈길을 끈다.
애거서 크리스티가 추리소설에 남긴 대표 클리셰들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세계를 설명하는 문장들이 줄줄이 이어진다. 화자가 범인이거나, 밀실에 갇힌 사람들 사이에서 살인이 벌어지고, 탐정이 마지막에 모두를 불러 모아 진상을 밝히는 설정이 대표 사례로 꼽힌다. 평범한 할머니가 명탐정으로 활약하거나 탐정이 현장에 가지 않고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 제목 속 사건 명칭이 미끼인 반전까지 등장한다. 댓글에는 추리소설에서 할 수 있는 것을 거의 다 해낸 작가라는 평가와 함께, 전부 최초는 아니어도 대표적인 형식을 만든 실적은 확실하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남들 잘 안먹는 고향만두 꾸준히 내가 먹었던 이유
라면을 끓일 때 고향만두를 함께 넣으면 유독 잘 어울린다고 느껴 꾸준히 즐겨 먹었다. 고향만두는 만두피가 얇아 국물에 넣기 좋고, 부담 없이 많이 넣기에도 괜찮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물만두를 선호하던 사람도 라면과 고향만두 조합을 시도해 보겠다고 했다. 하지만 당뇨 때문에 라면을 압수당하면서 이제는 예전처럼 자주 먹지 못하게 됐다는 사연이 아쉬움을 남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