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베스트
루리웹 베스트에서 화제가 된 게시물을 NolJapan이 요약해 소개합니다.
100여친)10명 이후 히로인 주된 패턴
새로운 히로인이 등장할 때마다 “여자친구가 이미 여러 명이어도 좋으니 사귀어 달라”고 고백하고, 남주는 상대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답한다. 운명의 상대라면 백 명이어도 곧바로 사랑에 빠지는 전개가 이어지는 셈이다. 남주가 누구에게나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이 반복되는 공식이 오히려 작품의 재미가 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댓글에서는 냄새 페티쉬나 강아지 같은 성향의 히로인을 떠올리는 반응도 나왔다.
회전교차로에서는 이미 돌고 있는 차가 먼저다
회전교차로에 들어갈 때는 안쪽에서 이미 주행 중인 차량을 먼저 보내야 한다. 진입 차량은 내부 차량이 지나가고 안전한 간격이 생긴 뒤 들어가는 것이 기본이다. 하지만 실제 도로에서는 차가 오든 말든 속도를 줄이지 않고 진입하려는 경우가 많아 아찔한 상황이 생긴다. 반대로 양보하려고 회전 차로 안에서 멈추거나, ‘이미 진입한 차 우선’을 과하게 의식해 무리하게 가속하는 운전자도 있어 서로의 판단을 더 어렵게 만든다.
주식)ETF의 특징은 "단 한번도 진짜 주식을 소유한 적 없다"는 거임.
ETF를 사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편입 종목의 주주가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 계좌에 기록되는 것은 개별 주식이 아닌 ETF 수익증권이라는 주장이다. 글쓴이는 편입 주식의 주주명부에는 자산운용사가 올라가고, ETF 투자자는 의결권과 직접적인 주주 방어권을 갖지 못한다고 설명한다. 운용사나 중개기관이 파산하는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실물 주식 투자자와 ETF 투자자의 권리와 자산 회수 순서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대형 ETF는 비교적 안전할 수 있고, 이런 붕괴 시나리오는 가능성을 따져보는 사고실험에 가깝다는 단서도 붙였다. 댓글에는 대형 ETF가 무너질 정도면 다른 자산도 안전하기 어렵다는 의견과, 그래도 개별 종목보다 지수 추종이 현실적인 선택이라는 경험담이 함께 나왔다.
소녀시대 효리수가 재밌는 이유
소녀시대 멤버들이 서로를 거리낌 없이 놀리고 받아치는 분위기가 웃음 포인트로 꼽혔다. 친한 사이에서만 가능한 독한 농담이 이어지다가도 가끔은 진짜로 긁히는 순간이 있어 더 재미있다는 반응이 나온다. 특히 유리가 멤버들 가운데 가장 엉뚱하고 독특한 캐릭터라는 평가가 많았다. 서로 까는 말이 칭찬인지 욕인지 헷갈린다는 반응과 함께, 에픽하이의 여성 버전 같다는 비유도 등장했다.
베글 서울시 공무원보니까 충격이다 ㄷㄷ
출장 중 촬영한 사진을 업무에 쓰려면 휴대폰으로 네이버 메일에 올린 뒤 공직자메일로 다시 보내고, 새올에서 내려받아야 했던 공무원이 있었다. 온나라메일과 공직자메일을 제외한 외부 메일·메신저 사용이 막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서울시에서는 업무용 PC에서 카카오톡과 네이버 메일을 사용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크게 놀랐다. 기관과 지역에 따라 보안 정책과 업무 환경이 달랐던 셈이라, 댓글에서도 보안상 우려와 과도한 제한이라는 의견이 함께 나왔다.
귀무자 웨이 오브 더 소드, 발매 첫날 100만장 돌파
캡콤의 신작 『귀무자 Way of the Sword』가 출시 첫날 판매량 100만장을 넘어섰다. 20년 만에 선보인 시리즈 최신작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귀무자 시리즈 누적 판매량도 1,000만장 고지를 달성했다. 팬들은 오랜만에 돌아온 귀무자 IP가 여전히 살아 있다며 반겼고, 게임이 잘 나온 만큼 후속 콘텐츠도 기대하는 분위기다. 한편으로는 캡콤이 시리즈를 다시 중단하지 말고, 세계관을 확장할 만한 완성도 높은 DLC를 내놓길 바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스타크래프트 후속작, 스페이스 마린2 닮은 3인칭 전투 게임 되나
스타크래프트 후속작과 관련해 윈도우 센트럴 저널리스트 제즈 코즈가 컷신과 성우 연기, 블리자드 특유의 사실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그래픽을 봤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3인칭 전투와 연출이 스페이스 마린2를 떠올리게 한다는 설명이 나왔습니다. 싱글 플레이와 협동 캠페인, 멀티플레이어 호드·시즈 모드, 기어스 오브 워와 헬다이버스에서 영감을 받은 모드가 포함될 수 있다는 추측도 제기됐습니다. 다만 공개된 영상이 오래된 자료라 최종 게임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팬들은 마린뿐 아니라 저그와 프로토스까지 플레이하고, 각 종족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트릭컬 엘드르, 인간의 고향 대신 주말농장에 보내졌나
트릭컬 최신 스토리에서 엘드르가 정말 최초의 인간 고향으로 보내진 것이 맞는지를 두고 의문이 제기됐다. 공개된 묘사만 보면 엘드르는 한곳에 정착한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떠돌아다닌 듯하며, 분노한 상태로 나무들을 베어내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삽화에서는 이미 인간이 아닌 늑대의 모습에 가까워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마법이 꼬이면서 늑대인간이 된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더해져, 고향이 아니라 엉뚱한 곳에 보내진 것 아니냐는 농담으로 이어졌다.
스퀘어 에닉스, 파이널 판타지 7을 계속 확장하는 IP로 추진
스퀘어 에닉스가 PAX West 패널에서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3부작을 통해 시리즈의 미래를 넓히고, 과거의 고전을 넘어 계속 진화하는 IP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 오리지널판의 성공을 바탕으로 리메이크 이후에도 파이널 판타지 7 관련 사업을 이어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지금까지 여러 스핀오프 게임이 나온 만큼 앞으로도 추가 작품이 등장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팬들 사이에서는 전투는 인정하지만 탐험과 서브퀘스트, 미니게임이 지루했다는 평가와 함께 이제는 파이널 판타지 7을 놓아달라는 불만이 이어졌다.
림버스 캐릭터가 친일파 간신배에서 독립투사처럼 보인 이유
림버스 컴퍼니의 같은 인물이 한쪽에서는 친일파 간신배처럼 보이다가, 다른 쪽에서는 독립투사 분위기로 바뀌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마지막 모습은 외국 지식인의 집에 몸을 의탁한 헤이그 특사 같다는 비유까지 나왔다. 댓글에서는 멘헤라 폭탄으로 거사를 치른 인물 같다는 농담과 함께, 사진을 찍고 싶다는 말에 급히 가죽 재킷을 걸쳐 입은 모습이라는 해석도 이어졌다.
버튜버 이렌이렌, 2년 반 활동 끝에 9월 11일 졸업
2년 반 동안 이어진 이렌이렌의 여정을 기념해 팬이 직접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렌이렌은 9월 11일 졸업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글쓴이는 활동을 마치는 순간에도 언젠가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함께 남겼습니다. 긴 시간을 함께한 버튜버와 팬의 작별 인사가 담긴 그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