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베스트
루리웹 베스트에서 화제가 된 게시물을 NolJapan이 요약해 소개합니다.
블루 아카이브 아루가 발효주스를 마시는 장면
블루 아카이브의 아루가 발효주스를 마시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를 본 카요코는 아루를 향해 자신의 것이라고 선언하며, 애송이 사장이라는 호칭까지 덧붙였다.
나이키가 PC 때문에 망했다는 건 가짜뉴스
나이키의 실적 부진을 특정 광고나 PC 기조 탓으로만 보는 주장은 핵심을 놓쳤다는 분석이다. 나이키는 자사몰과 앱을 키우려다 멀티숍 등 도매업체와의 협력을 줄였고, 재고 부담과 오프라인 노출 감소를 떠안았다. 무분별한 한정판 출시와 재출시로 피로감을 키운 데다 중국 시장에서도 현지 브랜드 선호가 강해지며 매출이 꺾였다. 기술력을 이끌던 위치에서 경쟁 브랜드에 밀리기 시작한 점과 연구개발 예산 삭감도 브랜드 가치 하락에 영향을 줬다는 주장이다. 댓글에서는 품질 저하와 러닝 분야 경쟁력 약화, 스마트폰 연동 앱 전략까지 겹친 총체적 난국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작가가 편집자의 외압을 해결한 방법
편집자는 주인공의 가슴이 너무 크면 독자들이 부담스러워할 수 있다며 작가에게 크기를 줄여달라고 요청했다. 작가는 일단 줄이겠다고 답했지만, 그린 뒤에는 매 화 조금씩 다시 키워도 들키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연재가 이어질수록 주인공의 가슴은 눈에 띄게 커졌고, 결국 편집자에게 발각됐다. 댓글에서는 이를 게임 캐릭터의 시리즈별 체형 변화에 빗대거나, 이미 커진 뒤에는 독자들이 원상복구를 반대할 것이라는 농담이 이어졌다.
동네에 나타난 거대로봇, 아이부터 어른까지 발걸음 멈췄다
동네에 거대한 수거 차량이 나타나자 아이들이 마치 로봇을 처음 본 것처럼 신나게 바라본다. 가까이에서 보니 포크레인처럼 유압으로 움직이는 장비였지만, 커다란 몸체와 움직임은 영락없는 슈퍼로봇의 모습이다. 특히 능숙한 기사님이 차량을 조종하는 모습은 기계와 몸이 하나가 된 듯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쌍둥이로 보이는 아이들 가운데 누나 쪽이 더 크게 좋아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낮에 수거 작업을 하는 동네라서 이런 거대한 장면을 만날 수 있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다르빗슈가 오승환 은퇴식에 직접 영상편지를 보낸 이유
오승환의 은퇴식에 다르빗슈가 깜짝 영상편지를 보내면서 두 사람이 특별한 친분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생겼다. 하지만 둘은 같은 팀에서 뛴 적은 물론, 2007년 국제대회에서 상대 선수로 스쳐 지나간 뒤 실제로 만난 적도 거의 없었다. 다르빗슈는 인스타그램으로 오승환의 은퇴 소식을 접했고, 평소 좋아하던 투수였기에 직접 축하 영상을 촬영해 보냈다고 한다. 동양인 투수가 메이저리그 마무리로 성공한 사례가 드문 만큼, 같은 업계의 선수로서 오승환의 커리어를 높이 평가한 셈이다. 팬이 좋아하는 선수를 응원하듯 보낸 영상이라는 점에서 ‘일종의 덕질’이자 야구인들의 낭만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림버스 다음 시즌 뉴비는 아비 인격 없이 버틸 수 있을까
다음 시즌부터 림버스를 시작하는 뉴비들이 아비 인격 없이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있겠냐는 농담이 나왔다. 지금도 혈귀와 흑수 없이는 어렵다는 말이 반복됐던 만큼, 새 시즌이 시작되면 특정 인격 의존도가 더 커질 수 있다는 분위기다. 반대로 흑수가 풀리면 손쉽게 굴리는 플레이가 가능해지고, 아비들은 여러 덱의 핵심이라 컨셉덱을 맞추기 어려운 점이 더 불편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쉽덕 행사 중국vs대만어디가좋을까요
중국 음식과 대만 음식 모두를 좋아하는 한 여행자가 덕질 행사에 맞춰 식도락 여행까지 즐길 곳을 고민하고 있다. 일본어는 물론 중국어와 중국어 계열 언어도 하지 못해 번역기에 의지해야 하는 상황이다. 댓글에서는 편안한 쇼핑과 행사 규모를 중시하면 중국 상하이, 자유로운 코스프레 분위기와 볼거리를 원하면 대만이 낫다는 의견이 나뉘었다. 다만 행사 성격과 규모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고, 최근 분위기를 고려하면 일본 관련 행사를 즐기기에는 대만이 더 무난하다는 조언도 이어졌다.
타이토 T-MOST 하츠네 미쿠와 미쿠 NT, 경품 피규어의 한계를 넘다
타이토의 최상위 경품 라인업 T-MOST로 하츠네 미쿠와 하츠네 미쿠 NT가 출시됐다. 일본 발매 뒤 국내 입고가 늦어 예약 상품을 취소하고 개인 거래로 구한 사연까지 더해졌다. 두 제품 모두 상·하반신이나 트윈테일과 베이스를 분리해 포장했으며, 큰 크기와 깔끔한 도색, 뛰어난 조형으로 기존 경품 피규어보다 한층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특히 일반적인 1/8 미쿠와 비교해 약 1/6 스케일처럼 보일 만큼 크고, 일부 보완을 거치면 스케일 피규어로 봐도 될 정도라는 평가다. 미쿠 NT는 일러스트레이터 iXima의 디자인을 잘 재현했으며, 두 제품을 함께 두면 크기와 스타일 차이도 뚜렷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