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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웃긴 글·짤. 커뮤니티 유머 인기글 모음

워해머 마린 사단장급 되어야 쓸 수 있는 유물 장비

울트라마 챕터의 챕터마스터 마니우스 칼가는 파워 피스트와 볼트건을 하나로 합친 ‘울트라마의 철권’을 사용한다. 인류 기술의 전성기였던 시절 만들어진 유물이라 4만년대의 현재 기술로는 구조를 역설계하거나 분해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고 한다. 카오스 챔피언에게서 얻었다는 설정 때문에 데몬웨폰 아니냐는 의심도 나왔지만, 댓글은 거대한 장비와 압도적인 고대 기술력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 1만 년이 넘도록 정비 없이 작동한다는 점에서 기술 암흑기의 공학 수준을 상상하게 하는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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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레스 최악의 무기 5위로 청명검을 꼽은 반복 문구

젠레스 관련 최악의 무기 순위에서 5위로 ‘청명검’이 제시되지만, 화면에는 같은 단어와 순위 표현이 뒤섞여 반복된다. 무엇을 설명하려던 것인지보다 문구가 계속 꼬이는 모습 자체가 웃음 포인트가 됐다. 댓글에서도 ‘공허사냥꾼’이나 ‘계화떡’을 언급하며 이 장면을 기억력 저하 밈처럼 받아들이는 반응이 이어졌고, 청명검 사용자를 두고 비슷한 농담이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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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왜 한자를 잘 안쓰냐고?

옛날 신문 지면을 보면 한글 문장 사이에 한자가 섞이고, 글은 세로로 적혀 있어 요즘 독자에게 낯설게 느껴진다. 당시에는 한자가 한글과 어울리지 않아서라기보다 지면을 아끼기 위해 같은 뜻을 더 짧게 표시하는 실용적인 이유가 컸다. ‘旣貸出金’처럼 네 글자로 ‘이미 대출한 돈’을 나타낼 수 있어 신문 제작에 유리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일본식 오른쪽 읽기와 세로쓰기까지 이어졌고, 활자를 일일이 조판하던 시절이라 오자가 생기기도 했다. 훈민정음이 한자와 함께 쓰이는 상황을 고려해 만들어졌다는 의견과, 한자 자체보다 한자어 교육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함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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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연설하시는데

대표님이 연설에 나선 장면을 두고 최소 5천 명은 봐야 한다는 말이 붙었습니다. 사진 속 엄중한 표정을 강조하며 시청자 수를 채워야 한다는 식으로 농담한 대목입니다. 하지만 댓글에서는 이런 장면을 일부러 찾아보는 사람이 실제로 있느냐는 반응이 나왔고, 곧바로 그런 사람도 있다는 답이 달렸습니다. 마지막에는 민티가 얼마나 오래 활동할지 지켜보자는 말까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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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역사 요약

이란은 인도·중국·아랍·유럽을 잇는 교차로에 자리해, 스스로 싸움을 걸지 않아도 교역로를 차지하려는 세력들의 공격을 받아왔다. 아케메네스 왕조부터 알렉산드로스 3세, 유목민 세력, 러시아 제국과 소련까지 시대마다 강력한 이웃이 등장했다. 그래서 전근대 이란에서는 왕의 전쟁 능력이 선택이 아닌 필수에 가까웠고, 중세 이후에는 투르크계 지배층과 페르시아 문화가 결합한 체제가 자리 잡았다. 끊임없이 침략당하면서도 정체성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이란의 생존력과 지정학적 영향력은 오히려 대단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금도 호르무즈 해협을 쥔 이란은 세계 교역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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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불꽃축제 뒤 도로 정체와 쓰레기 문제 반복

서울 불꽃축제를 보려는 사람들이 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우거나 마포대교에서 영상을 찍겠다며 서행하면서 곳곳에서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관람객들이 쓰레기를 치우지 않고 떠나 바닥에 폐기물이 그대로 남았다. 정리를 위해 자원봉사자 1200명이 투입됐고, 현장 정리는 다음 날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전해졌다. 댓글에서는 불법 주정차와 무단 투기를 단속하고 CCTV를 활용해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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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증명된 밀레니엄 문제

위상수학에서는 도형을 자르거나 붙이지 않고 늘이거나 줄여 서로 바꿀 수 있으면 위상동형이라고 한다. 그래서 구멍 하나가 있는 도넛과 컵은 같은 종류로 분류되지만, 구와 접시는 구멍이 없어 또 다른 종류가 된다. 표면 위에 놓은 폐곡선을 한 점으로 끝까지 수축할 수 있는지가 구형과 도넛형을 가르는 기준이다. 이 직관적인 구분이 3차원에서도 성립한다는 명제가 푸앵카레 정리이며, 그리고리 페렐만이 리치 흐름을 이용해 증명했다. 설명을 따라가던 독자들은 결국 “인간은 도넛이다”, “도넛은 맛있다”는 식으로 위상수학을 음식과 생물학 농담으로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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