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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웃긴 글·짤. 커뮤니티 유머 인기글 모음

지방촌놈은 알기 힘든 복선 쓰는 크툴루 웹소설 작가

서울을 탈출한 무슬림들이 서울 지하철과 지하도를 절대 이용하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이야기는 기묘한 방향으로 흐른다. 이유는 용산역이 3호선이라는, 현실의 독자라면 바로 이상함을 알아챌 만한 설정이었다. 여기에 초반 전투 장면에서 1호선 열차가 수원역을 들이받고 지하 승강장을 돌파했다는 묘사까지 다시 주목받았다. 1호선은 수원역을 포함해 대부분 지상 구간인데, 주인공이 지하에서 탈출한 장면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독자들은 이 오류가 단순한 지리 착각이 아니라 처음부터 등장인물들이 기묘한 힘에 속고 있었다는 복선일 수 있다며 코스믹 호러식 해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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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결과물에 씹덕들이 거품무는이유?

서브컬처 상품은 이미지 하나나 캐릭터가 그려진 생수처럼 제작비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성과 팬심에 돈을 쓰는 소비다. 그래서 AI로 제작 단가를 낮췄더라도 판매가가 그대로라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얻는 이익이 없고, 오히려 감성을 빼고 인건비만 줄인 상품처럼 느껴질 수 있다. 아이언맨 슈트 안의 배우가 토니 스타크가 아니라 AI 합성 배우라면 같은 가치를 느끼기 어렵다는 비유도 나온다. 반면 AI 캐릭터 채팅처럼 AI 활용 자체가 상품의 핵심인 분야에서는 큰 수익이 나고 있어, AI 콘텐츠가 외면받는 이유는 기술보다 쓰이는 분야와 가치 전달 방식에 있다는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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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추축국들 근황

이탈리아와 일본에 이어 독일에서도 여성 극우·우파 계열 지도자가 등장하면서, 세 나라가 동시에 여성 총리를 두는 장면이 가능해졌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를 두고 전간기 유럽 정치의 부활을 떠올리는 반응이 이어졌다. 다만 멜로니는 집권 이후 현실적인 국정 운영을 강조하며 이전보다 온건해졌다는 평가가 있고, 일본의 다카이치 역시 더 강경한 정당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순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세 지도자를 같은 선상에 놓기에는 정치적 성향과 실제 행보에 차이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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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의 핑크뮬리 사진이 데바데 살인마처럼 보인 이유

강형욱이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두고 “가장 일상적인 모습을 올린 것”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사진 속 분위기와 표정이 일상적이라기보다 공포 게임에 나오는 살인마 같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핑크뮬리의 색감마저 핏빛처럼 보이고, 주변에 시체가 묻혀 있을 것 같다는 농담까지 나오며 마지막 사진의 분위기가 특히 웃음 포인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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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전은 이 모습이 아닙니다

국전 건물에 아직도 20년도 더 된 듯한 층별 안내판이 걸려 있어 MP3라는 표기가 눈에 띈다. 하지만 실제 풍경은 예전과 크게 달라졌다. 게임 매장은 대부분 사라지고, 빈자리는 가챠머신과 이치방쿠지, 경품 피규어 매장으로 채워지는 중이다. 한우리 같은 기존 게임 매장에서도 피규어를 팔 정도로 건물 전체가 서브컬처 매장 중심으로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MP3를 두고 MP5라는 농담이 이어지고, 짜장면과 관련된 전설의 총을 떠올리는 댓글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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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올드린에게 달 착륙 음모론을 따지다 맞은 남성

아폴로 11호 승무원 버즈 올드린이 달 착륙 음모론을 주장하며 행패를 부린 남성을 때린 일이 다시 화제가 됐다. 로스앤젤레스 지방검찰청은 이 사건을 불기소처분으로 마무리했다. 댓글에서는 실제로 달에 다녀온 우주비행사에게 음모론을 들이민 상황 자체를 두고 “달펀치” 같은 별명이 붙었다. 미국과 소련이 우주 경쟁을 벌이던 시절인 만큼, 달 착륙이 조작이었다면 소련이 가만히 있었겠느냐는 반박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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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전자발찌 해제 8년 뒤 ‘벗고 뛰었다’는 기사 제목

고영욱이 전자발찌를 무단으로 벗고 도주했다는 인상을 주는 기사 제목이 퍼졌지만, 실제로는 전자발찌가 해제된 지 8년이 지난 상황을 가리킨다. 현재 발찌를 착용하지 않는 이유가 정해진 기간 종료에 따른 해제였다는 점이 핵심이다. ‘무단으로 벗고 뛰었다면 기사보다 먼저 잡혔을 것’이라는 반박과 함께, 전자발찌를 평생 착용하는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제목의 자극적인 표현과 실제 사실 사이의 간극이 웃음 포인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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