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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사회·시사 화제. 커뮤니티 이슈 인기글 모음

결국 약 처방 받았네요. 깔깔

어제 사진관에 증명사진 찍으러 갔다가 또 '그 증상' 이 와버려서 급히 집에 와서 잠들었는데, 제가 친구랑 통화하면서 말도안되는 이야기를 한 모양이에요. 알바를 간다느니 어쩌니 저는 기억도 안나는데 말이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오늘 정신의학과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예 뭐, 우선 공황은 당연히 확정이고 조울증에 우울증 거기에 신나는 알콜의존증까지 추가로 증정받고 왔습니다. 우선 술 안마시는건 당연한거고요. 여기서 더 진행되면 알콜성치매+조현병으로 발전된다고 강력하게 경고를 하시니, 약 처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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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회사 재회 #14

10시 20분쯤에서야 V사 담당자가 나오고 우리는 보안검색대를 통과했음. 핸드폰에는 보안 스티커를 붙인채로. 그렇게 공장으로 들어가나 했는데, 성차장이 말했음. "그럼 소장님은 마기꾼이랑 먼저 들어가시죠. 저희는 관리자랑 미팅을 해야해서요." [아..또냐...근데 꾀돌이 이사는 왜 데리고 가냐?? 우린 검사기하러 온건데ㅡㅡ움직일거면 같이 움직여야지.] 결국 마기꾼과 둘이서 움직였음. 공장 입구에는 또 보안요원이 공안 경찰복을 입고 앉아있었음. 내가 그대로 들어가려 하자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며 제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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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씨 능력 없으면 내려오세요

밑에 분에 이어.. 민석씨 민티티비나 만들 정무적 감각이면 능력 없음이 입증 된거 아닌가요. 능력 없으면 내려오세요. 부동산 건드시는 것도 잘 봤어요. 능력 없으면 내려오세요. 검찰개혁 1년을 질질 끈것도 잘 봤어요. 능력 없으면 내려오세요. 근데 그냥 하고 싶으면 그냥 하세요. 덕분에 모든 정이 떨어져 나가 이제 식고 있네요. 그래도 탈당은 안해요. 민주진영 지킬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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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회사 재회#9

박과장이 말했음. "소장님. 여기 작화에 그림 보이시죠? 저게 좌,우 마크의 실제 거리를 입력해 넣는 창이거든요." "네." "이게 생산 모델이 바뀌면 사용자가 그에 맞게 변경을 해줘야하는 값인거죠. 여기 오퍼레이터들한테 이거 변경하면서 쓰는지 여쭤봐 주실래요?" 옆에 보이는 고객사 오퍼레이터들에게 물어보니 "아니? 그건 PLC가 해주는거 아냐?" 옆에 있던 타이슨에게 말했음. "타이슨. 이거 생산모델 바뀔때 마다 사용자가 모델이 맞게 값을 바꿔줘야 된데. 이거 니 직무야?" "아니? 그걸 왜 내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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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회사 재회#10

타이슨 녀석은 나의 '존중'에 감동을 느낀듯 함. 하지만, 사람의 기질은 바뀔수 없음. 10년이 지나도 K테크가 여전한것 처럼. 나라는 사람의 '기질' 역시 때려 죽여도 바뀌진 않음. 대신 타협을 하는거임. 나의 기질을 바꾸지 않되, 그 기질을 긍정적으로 표출하느냐, 부정적으로 표출 하느냐? 그렇기에 사람은 겪은 일을 기억하고 성찰을 해야함. 실수를 통해 '결과'라는 데이터를 얻으니까. 나의 의심은 똑같이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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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회사 재회#1

안녕하세요. 또 몇년만에 잠깐 인사드리게 되었네요. 지난 1년간의 연재를 쓰고나서 돌아보면, 과연 내가 제정신이었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만큼 글을 쓰는게 어려운 일이더군요. 그 경험을 하고 나니, 왠만한 마음의 여유 정도로는 함부로 글을 쓰기가..그 마음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네이O 소설은 그래서 요즘 조용하지요..) 이 에피소드는 장편 연재보다는 지금 잠깐의 순간에 써보는 과거 K테크와 재회하여 일을 하게되었던 경험담을 잠깐 써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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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 댓글조작 교육 강사, 국힘 추천 전직 EBS 이사였다

국민의힘의 전신 새누리당 추천으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를 지낸 조형곤 씨가 극우 역사교육단체 리박스쿨과 자유민주당에 ‘댓글조작 강의’를 한 사실이 확인됐다. 조 전 이사는 리박스쿨 댓글부대 ‘6·3 자유승리댓글단(이하 자승단)’에 댓글 작성 및 상단 노출 방법을 가르치고, 댓글 활동을 벌인 자승단 인사에게 돈을 건네는 등 리박스쿨 여론조작 사건에 깊숙이 개입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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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회사 재회#6

이번 출장은 알수없는 소스코드를 죄다 들고, 현장에 직접 부딪히며 설비를 파악하는 '탐색' 목적의 단기 출장이었음. 5일 출장.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공항으로 향해야 하는 완전 비매너 일정.. 무O에서 2일, 천O에서 3일 후 복귀. 사실상 굉장히 빡센 일정이었음. 무O에 도착 후, 그대로 T사 공장으로 출발, 캐리어는 입구에 맡겨두고 내부 상황파악. 그 다음날 다시 캐리어를 끌고 공장 출근, 상황 파악후 무O 공항으로 출발. 무O에서 천O 공항으로 직행 후, 2시간 40분 차량 이동 후 호텔 체크인. 다음날 V사 공장으로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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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회사 재회#5

메일함을 보며 나는 부들부들 떨어야 했음. AOI_Source.zip AOI_Source_New.zip AOI_Source_Final.zip AOI_Source_Final_Real.zip AOI_Source_Final_Real_Last.zip ............ 차라리 저랬다면 희망은 있었을 거임. 최소한 하나의 프로젝트를 여러 번 수정하며 서로 다른 버전을 보내고 있다는 뜻이니까. 현실은 생각보다 더 심각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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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회사 재회#4

개발일을 오래 하며, 코드를 읽다보면 '육감' 이라는게 생김. 코드를 분석하며 작성자의 사고방식, 기술적 깊이, 판단의 이유 같은게 마치 만화책을 보듯이 머리속에 그려지는 거임. 특히나 이런 소설을 쓸 만한 문과적 사고방식이 남아있는 나 같은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코드안에 그 개발자의 기술적 '깊이' 가 있기에, 그 개발자의 평소 수준을 짐작할 수 있는 흔적과, 현재 코드의 수준이 서로 맞지 않는다면..? 이건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존재함을 알아차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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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회사 재회#2

나는 분명...지난 '8년전 에피소드'의 말미에 지금의 회사는 장비업계에서 10년이상 장비 밥을 먹은 엔지니어들과, 티리엘 과장의 '구양신공'을 익힌 내가 만나 '드림팀' 혹은 '어벤져스' 같이 표현을 했음. 근데 뭐...이 바닥이 다 그렇고 그런거 아니겠음..!? 씨X. 어쨌든 이곳에서 1년을 보내며 긴가민가 의문이 들기 시작했고, 통풍이의 합류이후 1년이 되어 갈 때 쯤 답을 얻게 되었음. 딱 한마디로 정의 내리긴 힘들고 과정을 조금 풀어서 설명을 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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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필패론'을 다시 읽다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정부를 향해 “필연적인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반명 선언', '결별'이라는 해석이 곧바로 따라붙었다. 나는 다르게 읽었다. 유시민을 늘 옳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다. 다만 자신의 정치적 지위나 욕망에 흔들려 저 정도의 말을 던질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윤석열 정권의 어두운 시간을 통과하며 나는 그의 말에서 위로를 받았고, 현실을 견디는 지혜를 얻었다. 그래서 나는 이번 한마디만으로 그 모든 시간을 뒤집을 생각이 없다. 그렇게 읽는 이유는 세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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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벤 오픈이슈

켈리 클락슨이 골든을 커버했다고 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켈리 클락슨이 골든을 커버했습니다.그녀가 진행한 더 캘리 클락슨 쇼의 마지막 방송에서 커버 요청이 많았던 골든을 피날레 곡으로 선택해 불렀다고 하네요.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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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8주가 되었어요

봄, 시험관 하면서 올린 글 & 착상 후 올린 글에 많은 분들이 응원과 덕담남겨주셔서 눈시울 시큰 & 코끝 찌잉했었는디 어느덧 여름의 더위도 한풀 꺾이고 가을맞이를 할 때가 되어가네요 응원 덕분에 아이도 산모도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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