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침부터 분당선 타고 수원역 가다가 전철에서 봉변당할뻔함

분당선 전철을 타고 수원역으로 가던 승객이 영통역에서 걸려 온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 주변 승객들이 영통역에서는 일반 통화가 아니라 영상통화를 해야 한다며, 이를 어기면 분당선을 모욕한 것처럼 몰아붙였다는 황당한 상황이 펼쳐진다. 당황한 사이 분위기는 점점 험악해졌지만, 고색행 열차라 망포역에서 갑자기 ‘오망포 댄스타임’이 시작되며 간신히 빠져나왔다. 만약 왕십리행이었다면 영통의 규칙을 어긴 대가로 더 크게 곤욕을 치렀을 거라는 식의 과장이 웃음을 만든다. 댓글에서도 분당선을 죽고 죽이는 곳으로 묘사하며 일요일 아침부터 고생한다는 농담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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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야간열차를 보기 어려운 이유로 밤 시간대 선로 유지보수가 먼저 꼽혔다. 승객이 잠든 사이 안전을 위해 선로와 신호 설비를 점검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야간열차가 줄어든 결정적인 배경은 장거리 수요가 적고, 국토가 넓지 않아 아침 열차를 타는 편이 더 효율적이라는 데 있다는 지적이 많다. 야간 운행에 따른 소음 민원, 열차 운행시간 단축, KTX 선호도 역시 수요를 떨어뜨린 요인으로 언급됐다. 일부 이용자는 밤 11시 무렵 용산에서 출발하는 하행 열차 정도는 필요하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요즘 애들 문해력이 떨어진다고??
문해력이 떨어져 성적 부진으로 이어지니 한자 공부를 시작하자는 주장이 13년 전에도 나왔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결국 공부하지 않는 학생은 무엇을 시켜도 하지 않는다는 주장과 함께, 문제의 원인이 한자가 아니라 어휘력이라는 반론이 나온다. 책을 읽고 모르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영상 콘텐츠 소비가 늘면서 문장을 읽고 의미를 받아들이는 능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못했다는 분석과, 하위 성취 비율 자체가 실제로 늘고 있다는 지적도 맞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