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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느와르 시즌2 취소로 드러난 판권과 예산의 한계

원제: 시즌2 취소된 스파이더 느와르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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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으로 이름을 알린 스파이더맨 느와르가 드라마로 옮겨졌지만, 판권 문제 때문에 스파이더맨과 웹슈터, 익숙한 빌런 이름조차 제대로 쓰지 못했다. 초반에는 세련된 액션과 색·흑백 화면을 앞세웠지만, 중반 이후 예산의 한계가 드러나며 전투 장면과 볼거리가 약해졌다. 1차세계대전 참전 군인, 차별받는 흑인과 이민자, 금주법 시대 마피아를 한데 넣은 이야기도 매끄럽게 이어지지 못했다. 술을 달고 사는 탐정이 사람을 구하려 애쓰는 설정과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는 인상적이었지만, 전체적으로는 그의 연기 차력쇼가 작품의 흔들림을 버티게 했다는 평가가 많다. 장면마다 괜찮은 부분은 있어도 시즌2까지 이어갈 동력은 부족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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