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헤링턴 합성 사진을 올린 러시아 17세 소년의 황당한 처벌
원제: 빌리 헤링턴이 러시아 전쟁영웅(?)이 된 이유

러시아의 한 17세 소년이 전승절 80주년과 쿠르스크 전투를 기념하는 현수막에 밈 캐릭터 빌리 헤링턴을 참전용사처럼 합성한 사진을 보냈다. 현지 기관은 이 이미지를 실제 행사 현수막에 그대로 게시했고, 소년은 이후 ‘나치즘 재건 혐의’로 경찰에 끌려갔다고 한다. 장난성 합성 사진이 전쟁 기념물과 국가 이념 문제로 번진 셈이다. 댓글에서는 마음에 들지 않는 대상을 나치로 몰아가는 분위기와 러시아식 행정 처리를 풍자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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