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셀전 오반은 계속 아리쏭했음

셀전 당시 손오공은 오반의 잠재력을 믿고 셀과 싸우게 했지만, 피콜로를 비롯한 동료들은 어린 오반이 감당하기엔 너무 위험한 상황이라고 걱정했다. 정작 오반은 셀을 압도할 힘을 갖고도 상대를 그저 자신보다 약한 존재로 여기며 제대로 분노하지 않았다. 손오공과 셀이 치열하게 싸우는 동안 오반 혼자 장난 같은 대련으로 받아들인 셈이다. 결국 오반의 마음을 움직인 건 아버지나 스승이 아니라, 대화조차 거의 없던 16호의 한마디였다. 이후 오반이 웃는 장면만 봐도 초사이어인 2 각성을 떠올리는 팬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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