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무자 중반 소감, 일섬 전투는 좋지만 스토리와 맵은 아쉽다
원제: 귀무자 중반 진행 소감
주말 동안 20시간 넘게 플레이했지만 진행도는 아직 중반쯤이라는 소감이다. RE 엔진 특유의 그래픽과 과장된 표정 연출은 볼 만하고, 니조성 스테이지는 기괴한 분위기와 연출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반면 스토리는 프롤로그 이후 전투와 암시만 반복돼 전개가 흐릿하고, 주변 인물의 이야기도 주인공 무사시와 잘 결합되지 않는다. 전투는 적의 패턴을 보고 일섬 타이밍에 맞춰 입력하는 방식인데, 익숙해지면 이동이나 위치 선정 없이 제자리 대응만으로 끝나는 점이 세키로보다 단순하게 느껴진다. 혼흡수로 보스가 강화되는 시스템은 일반 플레이어에게 오히려 더 큰 압박이 되며, 서브퀘스트와 육성 요소도 체감이 약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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