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판

pc주의범위는 뒤지게 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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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주의를 단순히 과격한 캐릭터 소비나 외모 기준으로만 이해하면 범위를 놓치기 쉽다는 주장이다. 한국 배경과 한국인 제작진이 참여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도 혼혈 주인공 루미를 이민자 2·3세대의 이야기로 볼 수 있고, 불 종족 역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문화의 모티브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가상의 세계관이라도 유색인종이나 소수자를 서사에 포함하면 PC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PC라는 용어가 1917년부터 쓰였고 문화계에서 본격적으로 주목받은 지도 40년가량 됐다는 점도 덧붙였다. 댓글에서는 과하고 교조적인 PC와 적당하고 건전한 다양성 표현은 구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고, ‘엘리멘탈’ 역시 이민자 소수민족 이야기라 PC로 볼 수 있다는 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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