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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신약 개발, 성능은 뛰어난데…정작 임상 효과는 '글쎄'

루리웹사쿠라모리 카오리P추천4댓글6조회2.1천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 기술은 데이터가 풍부한 후보 물질을 찾아내는 데 강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실제 환자 대상 임상시험의 성공률을 높였다는 근거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 임상시험은 최소 수년이 걸리고, 임상 단계의 실험 데이터도 제한적이어서 AI의 효과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구진은 후보 물질 탐색에만 머물지 말고 어떤 약이 임상에서 성공할지 예측하고 개발 과정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AI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국 기술보다 인간의 의사결정과 긴 임상 절차가 병목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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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의 신경망 지도가 완성되면서 전뇌를 컴퓨터로 재현하는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졌다. 그런데 여기에 그치지 않고, 노래에 맞춰 초파리가 YMCA 춤을 추는 것처럼 보이도록 신경망을 자극한 사례까지 등장했다. 영상 속 움직임이 실제 초파리의 몸을 조종한 것인지, 시뮬레이션 안에서만 구현된 것인지를 두고 의문도 나온다. 중력과 신체 충돌까지 고려하면 현실에서 같은 동작이 매끄럽게 재현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언젠가 특정 노래만 들으면 강제로 춤추는 존재가 만들어질지 모른다는 농담과, 컴퓨터 안에 복사된 인격이 춤을 강요받는 호러 상상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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