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엔 복권 당첨 뒤에도 원금을 지킨 일본인의 하루
원제: 일본 6억엔 복권 당첨자의 삶.jpg

2008년 totoBIG 복권에 당첨된 다나카 켄타 씨는 통장 잔액 4419엔과 약 200만엔의 빚을 안고 있다가 단 세 번 만에 6억엔을 거머쥐었다. 당첨 직후 반지를 열 개 사고 차 여섯 대를 샀으며, 라스베이거스에서 1억엔을 쓰고 하룻밤 유흥비로 1500만엔을 날리기도 했다. 친구 50명을 데리고 홋카이도에 가고 매일 ATM에서 50만엔씩 인출하는 등 큰돈을 써봤지만, 8년 뒤에도 당첨금 대부분을 주식 형태로 보유했다. 현재는 개인투자가로 지내며 월세 53만엔 집에서 TV를 보고 친구들과 식사하거나 오락실에 가는 일상을 보낸다. 돈이 돈을 벌어 생활비 이상을 충당하는 상태라 원금이 유지된 셈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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