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아버지 차범근보다 선수 마음을 아는 지도자 자신감
원제: 차두리가 자신이 아버지 차범근 감독을 능가한다고 주장하는 것

차범근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세계적인 선수로 인정받았고, 그의 플레이를 보고 축구선수를 꿈꿨다는 이들도 많았다. 그만큼 차두리는 선수 시절부터 아버지와 끊임없이 비교당해야 했다. 차두리 역시 좋은 선수였지만, 세계 최고 수준이었던 아버지의 이름 때문에 실력 이상의 부담을 안고 뛰었다.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택한 그는 오히려 이런 경험이 자신의 강점이 될 수 있다고 봤다. 잘하고 싶어도 뜻대로 되지 않는 선수의 마음은 자신이 더 잘 이해하니, 선수 지도만큼은 아버지보다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다.
이 글은 오늘의유머 베스트에 게시된 글을 요약·소개한 것입니다. 저작권은 원작성자에게 있으며, 전체 내용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보는 스포츠 인기글
과거 롯데, 부산에서 최동원이 받았던 취급
최동원이 몸을 혹사하며 롯데의 우승을 이끈 뒤 선수협회 결성을 주도했다가 보복성 트레이드를 당했고, 부산 시민들에게는 ‘빨갱이’라는 비난까지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당시 선수들이 구단의 열악한 대우에 시달리자 최동원이 사비로 숙소와 버스를 마련해 각 구단 선수들을 모았다는 설명도 덧붙었다. 팬들이 그를 외면하거나 비난했던 과거와 현재의 추모 분위기를 비교하는 지적도 있다. 한편 부마항쟁을 언급하며 지역과 정치 성향에 따라 최동원에 대한 평가가 달라진 것 아니냐는 반론도 이어졌다.
현재 싹다 사라진 축협 쉴드
축구협회를 둘러싸고 비리와 부패, 탈세, 카르텔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그동안 반복되던 유소년 육성 명분도 힘을 잃었다. 실력보다 인맥으로 선수를 뽑아 한국 축구의 미래를 망치고 있다는 비판까지 겹쳤고, 성매매·성접대 의혹이 불거지자 언론과 선수, 정치권을 향한 비판도 커졌다. 일부는 과거 회장이 무능하고 인색했어도 접대 관행을 없앤 점만큼은 상대적으로 낫다고 말한다. 법인카드로 안마방이나 성접대 비용을 결제했다는 의혹이 오히려 더 심각한 수준이라는 냉소도 이어졌다.
현재 제네시스의 네임벨류는 이정도임
WEC에 2024년 출전한 람보르기니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둔 뒤 2년도 채우지 못하고 철수한 일을 두고, 제네시스가 더 나은 데뷔 기록을 세웠다는 농담이 나왔다. 제네시스는 첫 출전 시즌에 두 차례 포인트를 얻고 르망 24시도 완주했다는 점이 강조됐다. 반면 람보르기니는 느린 성적보다 짧은 참전 기간 때문에 더 큰 비판을 받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다만 대회 포인트와 자동차 브랜드의 네임밸류는 별개의 문제라는 반론도 있었고, 전체적으로는 해외에서도 통하는 WEC 관련 밈에 가깝다는 설명이 더해졌다.
나이키가 몰락했다는걸 세상에 알린 사진
나이키의 러닝 라인업이 한때 라이벌로 꼽히던 아디다스와의 경쟁에서 밀리고, 러닝화 시장 점유율도 몇 년째 회복되지 못한 채 하락세라는 주장이 나왔다. 기능성 신발 개발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했고, 연구개발보다 조던화와 한정판 판매에 치중한 결과라는 지적이 이어진다. 다만 나이키의 전체 규모는 여전히 크며, 러닝화를 편하게 신기 좋은 브랜드가 어디인지 묻는 의견도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