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남미 텅텅콘에 떨이라고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에스파의 남미 공연이 ‘텅 빈 콘서트’였다는 이야기가 퍼졌지만, 좌석 판매 방식과 공연장 규모를 함께 보면 해석이 달라진다. ‘떨이’로 불린 티켓은 라이브네이션의 콘서트 위크 프로모션으로, 일부 좌석을 대상으로 마룬 파이브 등에도 적용된 행사였다고 한다. 남미에는 아레나급 공연장이 부족해 큰 공연장을 빌리고 먼 좌석을 저렴하게 판매한 영향도 있었다. 브라질 공연 관객은 기존 기록의 두 배 이상, 칠레는 직전 공연보다 250% 넘게 늘었다는 설명이다. X에서 퍼지는 아이돌 관련 정보는 조작이나 성급한 해석이 섞일 수 있어 출처와 수치를 확인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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