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판

본가근처에 새로생긴 라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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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 근처에 새로 문을 연 오로지라멘에서 기본 돈코츠 라멘을 먹어봤다. 일본 라멘집처럼 직접 마늘을 갈아 넣는 대신, 이곳은 마늘을 미리 갈아 넣어 느끼함을 잡았고 국물은 짠맛이 거의 없는 담백한 쪽이었다. 가격은 1만 원으로 간편하게 먹기 괜찮지만, 자극적인 맛이나 원조 돈코츠를 기대한다면 취향이 갈릴 수 있다. 옆자리 손님이 가라아게와 소주만 주문했는데도 사장이 세심하게 응대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지점마다 맛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은 체인점 선택에서 신경 쓰이는 부분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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