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모토 무사시가 이기면 장땡이라는 마인드는 찐이었나봐

미야모토 무사시는 결투에서 심리전을 위해 약속 시간보다 늦게 나타나고, 무기 대신 배를 저을 때 쓰는 나무 노를 들고 와 상대를 쓰러뜨렸다는 일화로 유명하다. 목숨을 건 싸움이라면 공정한 규칙보다 살아남고 이기는 방법이 우선이라는 태도였던 셈이다. 그래서 검술의 달인이라기보다 상황을 효율적으로 풀어내는 전술가에 가까웠다는 평가도 나온다. 다만 간류지마 결투와 사사키 코지로 관련 기록은 후대에 과장됐거나 실제 사건이 아닐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훗날 검도장 홍보 과정에서 전설적인 검호 이미지가 더 크게 만들어졌다는 주장까지 함께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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