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주차난과 소방차 진입로의 현실
원제: 구축 아파트의 현실

구축 아파트는 세대당 주차 대수가 부족하고 지하주차장까지 없는 경우가 많아 단지 안팎이 상시 주차장처럼 변한다. 2000년 전후에 지어진 아파트 중에는 세대당 주차 대수가 0.4대 수준인 곳도 있어 외부 도로나 골목까지 차량이 점거한다. 주차면 도색 공사조차 자리를 비우기 어려워 입주자들이 외관 훼손을 감수하고 미루는 사례가 나온다. 재건축을 기대하며 남는 땅을 주차장으로 바꾸지 않는 분위기도 있지만, 정작 재건축 시점은 불확실하다. 단지 내부 도로가 좁고 구조가 복잡해 2018년 개정 소방법 적용에서 제외된 곳이 있다는 지적까지 겹치며 구축 아파트의 불편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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